용혜인, 이탄희 의원 추천!
친구들과의 대화, SNS, 예능 및 드라마에서 생각보다 쉽게 비속어를 들을 수 있다. 10대 청소년들은 비속어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어떤 외래어든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는 하하호 시리즈 16편
제시는 경직된 한국 사회 너머 '여자가 자기 생각을 큰소리로 외치고 떠들어도 되는 세상'을 엿보게 해준다.
앞으로 어떤 영역에서 상용화될까?
콘텐츠도 매우 '파격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구상이다.
새로운 언어를 도구로 의사를 표현하라, 첫째날부터. 기초 회화를 외우면 이게 가능하다. 무조건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외워둔 문장으로 유창하게 말하면 상대방이 신이 나서 더 쉽게 말을 걸어온다. 문법부터 공부하고, 단어를 외운 후에야 회화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외국어를 배운 첫날부터 말을 해야 한다. 기초 회화를 외우면 이게 쉬워진다.
입만 열면 콩글리쉬가 나오니까 영어하기가 겁난다? 콩글리쉬가 안되면 잉글리쉬도 못한다. 문법 신경 끄고, 발음 신경 끄고, 무조건 콩글리쉬로 시작해야한다. 콩글리쉬도 영어다. 왜? 그걸로도 의사소통이 되니까. 문장으로 대화하려 하지 말고 단어만 내뱉어도 뜻은 전달된다. 혼자 입안에서 맴도는 표현, 시간 끌다 타이밍 놓치고 포기하지 말고 단어만 던져주라. 상대가 알아서 문장을 만들어 되돌려 준다. '너 이 말 하려했던 거지?' 스매싱 먹일 생각 말고 쉽게 넘겨줘라. 콩글리쉬도 영어다.